(CEO),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CCO) 등 하이브 경영진을 국감 증인 명단에 추가해달라는 내용의 팩스와 이메일을 집중 발송했었다.

하지만 방시혁은 증인으로 채택되지 못했고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이자빌리프랩대표, 김주영 어도어 대표,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만 국감에 출석했다.

이후 민 전 대표는 이달 22일 "오늘빌리프랩김태호 대표, 최 모 부대표, 허 모 씨, 이 모 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더불어빌리프랩에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 측은 "김태호 대표 등은 유튜브 영상과 입장문을 통해.

민 전 대표는 최근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 이후 아일릿의 소속사인빌리프랩의 김태호 대표와 최윤혁 부대표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민 전 대표는빌리프랩에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지난달 20일 어도어 대표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히면서.

운암자이포레나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도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진입해 3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한편, 아일릿은 '일본 레코드 대상'과 '2024 MAMA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걸그룹이 신인상을 받은 건 13년 만이었다.

사진 = MHN스포츠 DB,빌리프랩.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BMAs)'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 중 '톱 글로벌 K-팝 송'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024 BBMAs'에 앞서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2024 MTV EMA)에서도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적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사진=빌리프랩, MHN스포츠 DB.

한편, 민 전 대표는 김태호빌리프랩대표, 최윤혁 부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고소한 바 있다.

해당 고소 건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이 주된 사유였다.

앞서 민 전 대표 측은빌리프랩소속 걸그룹 아일릿에 대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빌리프랩측은 해당.

현재 민희진은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의 뜻을 밝혔으며 김태호 대표를 비롯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빌리프랩경영진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민희진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빌리프랩아일릿의 뉴진스 콘셉트 표절이 갈등의 핵심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하이브는 지난 8월 27일 민희진을.

민 전 대표는 지난 22일 김태호 하이브 COO(최고운영책임자) 겸빌리프랩대표와빌리프랩내 아일릿 론칭 실무진 전부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5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빌리프랩과 쏘스뮤직 또한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후 민 전 대표는 아일릿의 소속사빌리프랩김태호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오는 6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하 민희진 전 대표 측 입장 전문.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한 민희진 전 대표는 11월 22일빌리프랩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민희진 전 대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희진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