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노동자 김영훈 전 민주노총위원장, 이재명 정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지명고공농성노동자들의 당부 "노동 인식 개선" "자본의 발뺌, 반복되는 문제 해결해야" "자본의 편이었던 노동부장관들…차기 장관은 정리해고·비정규직 문제 해결 필요" [미디어오늘.

97일 동안고공농성을 이어 온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김형수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이 드디어 땅으로 내려왔다.

19일 2024년 단체교섭이 타결됨에 따라 김 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고공농성중이던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 앞 CCTV.

ⓒ 이희훈 [기사 보강 : 18일 오전 1시] 한화.

파업 하청노동자를 상대로 제기한 47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하라고도 했다.

이재명 정부에고공농성사업장 3곳(한화오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세종호텔)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노동계 요구가 거세지면서 이날 의원단이고공농성장.

김형수 금속노조 거통고조선하청지회장이 19일 97일간의고공농성을 끝내고 내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한화오션을 상대로 노동권 보장과 단체교섭권 인정을 요구하며고공농성을 벌였던 김형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

서울 중구 한화 본사 앞 30m 높이 폐쇄회로(CCTV) 철탑에서고공농성을 하던 김형수 지회장이 19일 오후 2시 30분쯤 크레인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모습.

한화오션 하청 노사가 지난해 입금 단체 협약에 진통끝에 어제(19일) 최종 합의했기 때문인데요.

한화오션 측은 하청노동자를 상대로 벌이던 수백억 원대.

서울 한화 본사 앞에서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형수 지회장.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제공.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

에테르노 압구정

조선하청지회는 서울 한화그룹 본사 앞 30m 높이 철탑에서 95일간 벌이고 있는 김형수 지회장의 노동권 보장 및 단체교섭 촉구고공농성을 중단할 예정이다.

한화오션 측은 옛 대우조선해양 시절이던 2022년 6월 당시 51일간의 선박 독(dock) 점거농성및 파업을.

높이 철탑에서 김형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이 노동권 보장과 단체교섭을 촉구하며 90일 넘게 벌이는고공농성이 종료될 가능성이 커진다.

또 한화오션도 2022년 하청노동자 파업으로 손해를 봤다며 노동자를 상대로 제기한 470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