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돌봄활동가들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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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st |
작성일 | 25-06-21 18:57 |
조회 | 1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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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오는 21일동네고양이돌봄활동가들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동물자유연대 제공).
돌봄 활동을 위축시키려 한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사진 이미지투데이).
급식소를 강제로 철거하고, 밥을 주면 벌금까지 물리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재개발지구에 남겨진동네고양이가 케어테이커가 나눠주는 밥을 먹기 위해 살며시 모습을 드러냈다.
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이 뮤지컬로 재구성해 연출을 맡았다.
폐유 유출로 죽어가던 갈매기 ‘풍우’가 알을 낳고, 이를동네고양이‘모모’가 우연히 전해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종이 다른 동물들이 한 가족을 이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집 같은 일상 생활 공간에서 실시간 채팅을 읽으며 소통하는 방식이다.
선호하는 노래나 옷 정보를 공유하거나 자신이 기르는고양이의 발톱을 깎아주는 영상을 게재한다.
또한 기타를 직접 연주하거나, 먹방을 하는 등 ‘동네아저씨’같은 소탈한 면모를 공개하고.
지역 커뮤니티 당근에서 열린 '#동동소(동네동물소개)' 이벤트에 올라온 '처키 강아지'와 '인어공주고양이' 영상.
/당근 휴대전화 앨범 속에만 조용히 저장해뒀던 귀여운 반려동물 영상이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이웃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무대는 어느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오염된 바다의 검은 기름에 젖어 죽어가던 갈매기 ‘풍우’는 마지막 순간동네고양이‘모모’에게 세 가지 부탁을 남긴다.
갈매기 알을 먹지 말 것, 알을 부화시켜줄 것, 그리고 새끼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악용한 '무료 임시 입양'…동물에게 영향은 해당 광고를 본 반려인들은 동물을 상품화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네고양이를 구조해 키우고 있는 백수진 씨(36·여)는 "반려동물을 생명이 아닌 물건으로 보는 시선이 명확히 읽혀서 매우 불쾌하다"며.
반려동물 숏폼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는 '#동동소(우리동네동물소개)' 이벤트 참가자들이 올린 것이다.
이용자는 "우리 집 인어냥"이라며 누워있는 인어공주 복장의고양이를 공개했다.
이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di Torre Argentina)고양이보호소의고양이들 ⓒ천명선 발굴 이후 사람 출입이 통제되자 유적지에고양이들이 모여들었고, 이들을 돌보던 사람들도 생겨났다.
동네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밥을 주거나 아픈고양이를 돌보며 조용한 공존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