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리는 귀여운 외형을 앞세워 인기 IP(지식재산권)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캐릭터 상품 판매 수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대표적으로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 M', '도구리어드벤처' 등의 개발이 중단되며, 개발팀 해체 및 정리 수순을 밟고 있다.

또 지난 8월 출시된 수집형 RPG '호연'의 개발팀 역시 대규모 인력 감축을 시행한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이번 분사와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노동조합 '우주정복'은 강하게.

엔씨는 앞서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M', '도구리어드벤처' 등 최문영 최고사업책임자(CBO) 산하 개발팀의 해체를 결정했다.

엔씨는 하루 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프로젝트 6종을 중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엔씨는 개발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스튜디오 체제도 구축 중이다.

이에 더해 배틀크러시의 서비스 종료를 비롯해 ‘프로젝트E’, ‘도구리어드벤처’ 등 게임의 개발 작업도 중단했다.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당장의 아픔이 뒤따르겠지만 체질을 개선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배틀크러쉬’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E’, ‘도구리어드벤처’ 등을 중단했다.

용인역삼 힐스테이트

인력조정 계획도 공격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홍 CFO는 “고정비용이 너무 높아 매출 감소폭보다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다”며 “개편작업을 4분기 중 마무리할 예정”.

이에 더해 배틀크러시의 서비스 종료를 비롯해 ‘프로젝트E’, ‘도구리어드벤처’ 등 게임의 개발 작업도 중단했다.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당장의 아픔이 뒤따르겠지만 체질을 개선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출시한 ‘배틀크러쉬’ 개발팀과 더불어 인터랙티브 무비 ‘프로젝트 M’, 메타버스 플랫폼 ‘미니버스’, 조선시대풍 액션 게임 ‘프로젝트 E’, 캐주얼 게임 ‘도구리어드벤처’ 등이 대상이 됐다.

특히 엔씨의 첫 콘솔 지원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가 출시.

다수의 프로젝트 개발을 중단하면서 솎아내기에도 나서고 있다.

신작 '배틀크러쉬'는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밝혔고, 액션 게임 '프로젝트 E'와 캐주얼 게임 '도구리어드벤처', 메타버스 플랫폼 '미니버스'의 개발도 중단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8일까지 희망퇴직을 추가로 접수하고 있다.

이밖에도 미래 경쟁력이 불투명한 ＜프로젝트E＞, ＜프로젝트M＞, ＜도구리어드벤처＞, ＜미니버스＞ 등도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진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정리한 엔씨소프트가 앞으로 어떤 사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규 프로젝트로 준비하던 ‘도구리어드벤처’, ‘프로젝트M’, ‘프로젝트E’ 등도 중단하기로 했다.

넥슨은 지난해에만 ‘베일드 엑스퍼트’, ‘워헤이븐’, ‘빌딩앤파이터’ 등 게임 3종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웹젠은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