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사 엔모어바이오(Enmore Bio)는 이번 포럼이 ‘함께하는 혁신.

실현을 목표로 농업분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분바이오차를 활용한 작물 재배 모습.

사진 제공 = 경기도농업기술원 [서울경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업 활동 온실가스 저감 기술개발과 관련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목표 내건 주요 추진 과제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바이오차(Biochar)를 활용한 작물별 최적 활용 기술 개발 현장.

/사진제공==농기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농업 부문 온실가스 저감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가축 분뇨를 활용한 '우분.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핵심 기술을 집중 개발하고, 관련 연구 협력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축분뇨를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집중 개발하는 등 농업 분야 탄소중립에 나섰다.

13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우분바이오차(Biochar)는 소의 분뇨를 고온에서 열분해해 만든 탄소 고정 소재로, 작물 재배에 활용 시 토양에 장기간 탄소를 저장해 대기 중.

(사진 왼쪽부터)엠에프엠 및 사피엔트 인포텍 CI/사진제공=엠에프엠 국내바이오차스타트업 엠에프엠(대표 서영인)이 인도 지역개발 기업 사피엔트 인포텍(Sapient Infotech)과 협력해 인도 갠지스 델타 농촌을 위한바이오차유기비료 생산·보급에 나선다고 16일.

자치도 농업기술원과 공동 추진 중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노지 고추 재배에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을 도입하고,바이오차를 차등 처리해 적정 양수분 관리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탄소 저감과 토양 개선, 생산량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및 농민들이 에코 플러스바이오차가 혼합된 토양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네트웍스와이 네트웍스와이는 LG전자 및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평택시 지역 농가 대상 ‘바이오차보급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

㈜네트웍스와이가 LG전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평택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바이오차보급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바이오차보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